
CF100 vs RE100 비교 및 대한민국 현실
RE100 (Renewable Energy 100)
- 기업 활동 전력의 100%를 재생에너지로 충당
- 주도: 영국 NGO The Climate Group & CDP
- 참여 기업: 구글,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삼성전자, SK 등
- 장점: ESG 평가에서 긍정적, 친환경 이미지 강조
- 한계: 재생에너지 발전량 불안정 → 안정적 공급 어려움, 한국에선 현실적 달성 어려움
CF100 (Carbon-Free Energy 100)
- 전력 사용을 100% 탄소배출 없는 에너지로 충당
- 포함 에너지원: 재생에너지 + 원자력 + 수소(무탄소 생산 시) + 탄소포집(CCUS) 발전
- 차별점: 실질적 탄소 배출 제로 기준, 원자력 같은 비재생 무탄소 전력 포함
- 장점: 안정적 전력 공급 가능, 탄소 감축 효과
대한민국 실정에 맞는 선택
- 국토가 좁아 태양광·풍력 설치 한계 존재
- 전력 수요 밀집 지역 많음 → 안정적 공급 중요
- 재생에너지 확대 속도가 아직 더딤
- 원자력 발전 비중이 높음 (~30%)
➡ 따라서 한국에서는 CF100이 현실적이고 적합한 선택입니다.
⚠️ 주의: 본 내용은 개인 의견 및 정보 정리입니다. 최신 정책이나 기업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, 일부 내용은 일반화된 정보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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